국민연금공단, 전국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축하 행사

서울--(뉴스와이어)--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www.nps.or.kr)은 3. 10. (수), 전국 100세 이상 고령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각 지역별로 장수 축하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총 13명(유족연금)으로 서울, 경기, 충청, 호남, 경상, 강원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최고령자는 110세로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공단은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들이 거주하는 각 지역별로 지사장이 어르신들께 장수 축하 메시지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고령화시대에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1세대로서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

한편, 급속한 출산율 하락과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시대에서 국민연금은 노후를 대비하여 자녀를 대신한 효자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경남 거창에 거주하는 한 수급자는 가입자가 사망함에 따라 부모가 연금을 받는 경우인데, 자녀가 납부한 보험료 대비 지급받은 연금이 139배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국민연금이 자녀 대신 부양의무를 톡톡히 하고 있다.

공단은 “노후소득 보장기관으로서 경로효친의 덕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등 선진화된 연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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