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시드니 브리즈번에 집중…어학원과 일자리 찾기 쉽기 때문
이같은 결과는 호주 NSW AMES의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 국내 독점 배급사인 AMES English(www.amesenglish.com)와 호주유학 전문카페 ‘파랑새의 꿈(cafe.daum.net/tommyhan)’이 호주유학 및 인턴십 대상자 218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호주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시드니와 브리즈번이 각각 27%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멜번이 21%를 차지했고 이어 퍼즈(7%), 아들레이드(5%), 기타(8%), 무응답(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드니를 선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호 이유를 물어본 결과 45%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해 일자리가 많은 대도시 주변을 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4%는 어학원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선호지역으로 맬번을 선택한 학생들의 34%도 자신이 어학원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선호 이유로 꼽아 어학원 등 주변 학습 편의시설 및 여건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를 갈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는 영어실력이 40%를 차지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유학 및 인턴십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불안감을 보여주었다. 이어 ‘호주 내 일자리’도 32%를 차지했으며 자금이 20%를 차지해 현지에서의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큰 고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밖에 생활에 필요한 정보 및 물품마련(4%), 숙박(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소 영어공부 법을 물어본 결과, 책이나 방송 등의 매체를 통한 학습이 36%로 가장 높았고 이어 31%의 학생들은 어학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시간적,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영어강의를 활용하는 경우도 17%를 차지했다. 이밖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3%), 기타(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호주에서 일자리를 갖게 될 경우 학생들이 희망하는 일로는 자신의 전공과 맞는 일(25%),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일(23%), 오직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의 일(23%), 고소득이 보장되는 일(19%), 오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일(2%), 기타(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하고자 하는 것으로는 47%가 영어공부를 꼽았으며 이어 37%가 도시 일자리 구하기를 꼽았다. 이어 여행(7%), 농장가기(4%), 기타(2%), 무응답(2%) 등의 순이었다.
박문각 개요
박문각 그룹(대표 박용)은 공무원 수험을 주축으로 하는 45년 전통의 종합 수험교육 전문 기업이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노량진-강남-종로를 거점으로 한 학원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포털서비스 및 온라인 강의 사업, 각종 수험서의 출판 및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그룹사로는 박문각에듀스파, 박문각공무원학원, 박문각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임용학원, 박문각경찰학원, 박문각출판 등이 있으며, 각 영역간의 시너지로 공무원, 경찰, 임용, 자격증, 영어, 취업교육 등 각종 수험 및 성인교육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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