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거용 문자도 칼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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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16:47

서울--(뉴스와이어)--폰피닷컴(대표이사 이강일)은 ㈜SK 네트웍스와 제휴하여 금번 지방선거에 사용될 다량문자를 칼라문자메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방선거는 한 지역구에 후보자만 20여명, 홍보물은 보지 않고 폐기될 가능성이 높고 보더라도 다 기억할 수 없다. 전화홍보의 유권자 전달률 또한 10%대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단순히 검은 글씨가 아닌 특수문자와 칼라로 제작된 선거용 문자는 한번만 봐도 또렷이 기억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특수 문자의 샘플을 활용하여 후보자가 자신에게 맞게 자체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문자 속에 후보자의 휴대폰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기능이 있어 유권자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폰피닷컴은 SKT, KT의 랩사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금번 지방선거에서 홍보에 애를 먹고 있는 출마자들을
위해 이동통신 가입자들 중 해당 지역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를 홍보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폰피닷컴 이강일대표는 “후보자가 직접 유권자에게 특별 제작한 문자 홍보(수신동의자대상)를 하게 되어 단 한번만으로 인지도를 수직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어서 경선 승리에 더욱 적합하다. 또한, 개정 선거법에 따라 5회까지 발송 가능하고 선거법상 필요한 수신거부도 일괄 대행할 계획이다”라고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통신사 정보를 활용한 선거 관련 대규모 문자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거운동에 특화된 문자메세지 발송 및 유권자 정보 취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보유한 토탈선거솔루션 제공업체인 ㈜폰피닷컴은 금번 선거에서 숨겨진 유권자를 공략하는 유일한 선거운동으로 기존의 선거 운동방법으로는 따라올 수 없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폰피닷컴 개요
폰피닷컴은 2008년 1월 중견 웹 에이젼시를 인수하면서 창립되었다. 이후 1년간 인터넷 물류시스템의 개발과 무선 홈페이지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특히 무선 홈페이지의 활용에 대해 SKT와 협력하여 개발함으로서 상품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하였다. 이후 KT, LGT와 공동으로 무료로 무선 왑서버를 이용하는 컨텐츠에 대한 제휴가 이루어져 모바일초대장인 “폰피카드”를 개발하였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SK NETWORKS, DACOM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추가 기술개발과 시스템을 완료하고 9월 이후 전국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honep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