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 사진부터 프로필, 공약사항까지 모바일로 쏜다”

서울--(뉴스와이어)--6.2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광진구청장 예비후보자인 구모씨(47세, 구의동)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해 선거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구씨는 일반 인쇄 홍보물보다 인지율이 뛰어난 모바일 홈페이지로 인지도를 높이고, 모바일을 활용한 선거운동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후보자로서의 이미지 획득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렇듯 선거용 모바일 홈페이지는 후보자의 사진, 소개, 공약사항까지 들어간 후보자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문자와자동 연결시켜, 문자 발송만으로 유권자들 손 안까지 후보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선거 홍보 매체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용 모바일 홈페이지는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인 폰피닷컴(대표이사 이강일 www.phonepee.co.kr)에서 이동통신3사의 **map서비스를 활용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와 더불어 폰피닷컴은 전자동 유권자 정보 습득 솔루션을 함께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지지자들이 추천하는 지인들의 정보를 종이에 적거나 일일이 타이핑하지 않고 컴퓨터와 휴대폰의 연결만으로 추천자의 모바일 정보를 읽고 데이터화해 후보자들이 필요한 정보들을 추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또한 기초, 광역 의원 후보자와 단체장 (예비)후보자들, 지지자들의 모아진 인맥이 공유되어 단기간에 수많은 유권자의 정보를 취합할 수 있고, 중앙당의 지침공지 사항, 선거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강일 폰피닷컴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솔루션은 선거를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고 당사에서 지난 2년간 일반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과 모바일 홍보 라이센스를 이번 선거법 개정에 맞추어 선거용으로 전환시킨 것이다”라며, “따라서 선거법 개정 이후 이러한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가 있다고 하더라도 선거기간 이전에 당사의 기술수준을 확보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폰피닷컴은 ㈜LG데이콤과 업무제휴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기간 사용할 일반SMS를 국내 최저가인 건당 10원에 제공하기로 했다.

폰피닷컴 개요
폰피닷컴은 2008년 1월 중견 웹 에이젼시를 인수하면서 창립되었다. 이후 1년간 인터넷 물류시스템의 개발과 무선 홈페이지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특히 무선 홈페이지의 활용에 대해 SKT와 협력하여 개발함으로서 상품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하였다. 이후 KT, LGT와 공동으로 무료로 무선 왑서버를 이용하는 컨텐츠에 대한 제휴가 이루어져 모바일초대장인 “폰피카드”를 개발하였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SK NETWORKS, DACOM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추가 기술개발과 시스템을 완료하고 9월 이후 전국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honepee.co.kr

연락처

폰피닷컴 홍보팀
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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