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인터넷전화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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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10: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의 전화번호가 15일 0시부터 본사와 사업소 모두 동일국번을 사용하는 인터넷전화로 바뀐다.

인터넷전화로 교체됨에 따라 중부발전의 전화번호는 070-7511으로 시작하는 동일한 국번체계를 갖게 되며 뒷번호 4자리는 1000~8000번대의 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본사는 1000번대, 보령화력은 2000번대, 인천화력, 서울화력, 서천화력, 제주화력, 양양양수가 각각 4000, 5000, 6000, 7000, 8000번대의 전화번호가 배정됐다.

전화번호 안내는 070-7511-1114에서 하게 되며, 야간과 휴일에는 당직실(070-7511-1203)에서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중부발전은 인터넷전화 도입으로 통신비 절감은 물론 전사가 동일한 번호체계를 갖게 됨으로써 업무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발전 인터넷전화번호는 보도자료 하단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첨부자료:
한국중부발전 인터넷전화번호.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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