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테이블 34’, 새로운 주방장 니콜라스 드 비쉬 선임
2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테이블 34’에서 프랑스 전통 요리, 특히 그의 전문 분야인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에 있어 무엇보다도 맛을 가장 주요시 생각한다는 니콜라스 주방장은 “맛있는 요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식자재를 쉽게 구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신선하고 풍부한 생선과 해산물을 이용하여 한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니콜라스 주방장이 첫 선을 보이는 요리는 8코스의 데구스테이션 세트 메뉴다. 까나페를 시작으로 한 정통 프랑스식 요리인 부드러운 오리간 테린이 마련된다. 완두콩 무슬린을 곁들인 신선한 훈제 바다가재를 비롯하여 블랙 앵거스 쇠고기 등 총 8가지 코스가 마련된다. 6가지 코스의 프리스티지 세트 메뉴 또한 각 코스마다 아름다운 프리젠테이션으로 맛과 눈을 모두 즐겁게 한다.
새롭게 ‘테이블 34’를 책임지게 된 니콜라스 드 비쉬 주방장은 벨기에의 호텔학교를 거쳐 저명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으로써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4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벨기에를 비롯한 프랑스, 스코틀랜드를 거쳐 다양한 지역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다.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호텔에서는 씨푸드 레스토랑 (Al Mahara)의 오픈 멤버이기도 했다. 그곳에서의 시간과 경험들을 잊지 못한다는 그는 특히 넬슨 만델라를 위해 준비했던 만찬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손꼽는다. 그 이후 마닐라의 페닌슐라 호텔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며 VIP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니콜라스 드 비쉬 주방장의 고품격 프랑스 세트 메뉴는 6가지 코스의 프레스티지 세트 메뉴는 9만원, 8 코스의 데구스테이션 메뉴 1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31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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