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삼성카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긍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3월 16일, 삼성카드(주)(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1844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IPO 및 전환사채 자본전환 등을 통한 자본적정성 제고
- 보수적인 영업전략 및 부실자산 축소 추세
- 삼성그룹의 지원의지 및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가치
동사는 1988년 3월에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신용카드사로서 2009년 9월말 현재 카드자산 8조원, 실질회원수 66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업 이외에 리스 및 할부금융 영업을 겸하고 있다.
금융위기로 인한 조달여건 악화와 뒤이은 신용위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신용리스크 관리 및 자산포트폴리오 구조조정을 통하여 수익구조를 안정화하고 건전성 관련 불확실성을 축소한 것으로 판단되는 바, 이러한 긍정적 요인들은 금번 Outlook 조정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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