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월드협회 이여명 회장 ‘장기 마사지’, 대학 정식과목에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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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월드
2010-03-19 10:00
서울--(뉴스와이어)--타오월드협회 이여명 회장의 ‘장기 마사지’가 대학 정식과목으로 채택됐다. 1997년 ‘장기마사지’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대학이나 사회교육원에서 특강으로 교육이 이뤄진 적은 많으나 대학 정식과목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원대학은 2010년부터 이여명 회장의 ‘장기마사지’를 뷰티디자인학과 정식과목으로 채택하고 2학년 과정부터 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식 과목명은 ‘장기힐링’으로 장기마사지의 피부미용 실전 이론과 테크닉을 배울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타오월드협회에서 인증한 장기마사지 자격증이 주어지며 장기마사지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여명 회장의 ‘장기마사지’는 세계적인 기(氣) 전문가 만탁 치아에 의해 현대화 된 것을 한국의 전통요법인 약손요법과 결합시켜 실용적으로 정립한 것이다. 인체의 중심이자 뿌리인 오장육부를 직접 터치하여 경락마사지,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보다 효과가 빠르고 확실하다.

이여명 회장은 “이번 기회로 기공수련, 피부미용,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마사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타오월드 개요
타오월드는 장기마사지 복뇌건강법, 타오러브 성수련 등 힐링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장기마사지 관련 도서와 성 수련 관련 도서도 출판한다. 그리고 배푸리, 옥알, 철삼봉, 배밀이 등 각종 건강 수련 용품을 제작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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