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등록했는데 … 중고차사이트 카즈, ‘2010년식 신차급중고차 할인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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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0-03-26 07:00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 영업점의 쇼윈도와 TV광고를 통해 바로 지금 만날 수 있는 신차들이 중고차시장에 총집합 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가 따끈따끈한 ‘2010년식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을 오픈 했다. 2010년 1월 1일에 태어난 아기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올 3월 안에 등록을 마친 그야말로 신생아 같은 중고차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판매순위 1위에 빛나는 YF쏘나타와 경차지존 뉴모닝, SUV의 강자 쏘렌토R와 싼타페, 소형차의 자존심 뉴SM3, 럭셔리한 제네시스와 그랜저TG까지 최신형 모델은 기본, 근래 판매순위를 휩쓸고 있는 자동차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인기리에 판매중인 모델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고유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아반떼HD하이브리드 LPG모델과 디젤차량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신차급중고차’라는 명목에 걸맞게 2010년 1월~3월 사이에 등록한 신차로, 3월에 등록해 주행거리가 고작 14km밖에 되지 않거나 아직 임시번호판 상태인 차도 있다. 하나의 매물을 살펴보면 올 3월에 등록하고 주행거리가 35km인 뉴SM3의 할인전가는 1,900만원이다. 스마트I 네비게이션과 차체자세 제어장치(ESP)등의 추가사양이 장착되고도 신차 구입가격보다 120만원이상 저렴하다.

이처럼 신차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각종 편의사양을 무료로 추가한 듯한 만족감은 신차급중고차의 가장 큰 장점이다. 좋은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등록비용을 비롯해 자동차구입에 부과되는 세금이 ‘중고차’이기 때문에 더 저렴하고 세테크도 가능한 것이다 .

카즈 박성진 마케팅 담당은 “신차급 중고차가 저렴한 이유는 차량 성능이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중고차 잔가율에 있다. 중고차 잔가율은 1년이 경과될 때마다 매년 3~11%씩 감가되는데, 신차에서 중고차로 변경되는 시기 즉 신차를 등록하는 시점의 감가율이 가장 크기 때문에 자동차 구입시 신차급 중고차의 효율성은 상당히 높다.” 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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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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