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무료견적 무조건 1시간 내 OK… 카즈 ‘JUST ONE’ 서비스 시작
이처럼 부족한 시간을 기다리는데 소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고충. 이러한 불편을 덜어주고자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앞장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업계최초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명칭은 ‘JUST ONE’. ‘JUST ONE’ 프로젝트는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내 차의 무료견적’은 1시간 내에, ‘내 차 팔기’는 1일 내에 책임지고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3월 31일 까지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카즈 홈페이지를 내 차 팔기 메뉴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중고차 판매를 계획중인 사람이라면 사이트를 방문해, 간단하게 이름과 연락처, 차량의 정보만을 기재해 신청하면 되고, 한 시간 내 무료견적 안내를, 판매를 원할 경우 하루 내 판매까지 완료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물론 견적안내 비용을 포함한 서비스 이용료도 무료다.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긁어주는 서비스 덕분에 내차 팔기 문의량도 대폭 증가했다. 지난 22일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고 3일 경과된, 25일 현재 평소보다 40%가량 문의량이 늘었으며특히 지인의 소개를 받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카즈의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만큼 호응도가 높다. 문의량이 늘어나는 만큼 카즈는 연계된 현장의 딜러수를 늘려, 빠른 답변이 가능한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다면, 일시적인 프로젝트에서 나아가 카즈의 핵심서비스로 자리잡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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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