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 3월 부모아이사랑 강연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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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0-03-31 15:29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은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수원시 바른샘 도서관에서 ‘내 아이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전략’이라는 주제로 45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김화영 강사(현,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원장)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배우는 데만 학습시간의 80%를 할애하고 있다. 배우기만하고 익히는 과정이 없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자기주도적학습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방법과 전략에 대해 소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방법과 전략>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학습 동기를 부여하라

학습 동기가 우등생의 지름길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그 일을 하지 않게 마련이다. 학습 동기 부여는 공부를 하겠다는 의욕을 유발시켜, 행동을 시작하고, 일단 시작된 행동을 지속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린아이들에게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대학가서 출세해야 한다’ 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식의 무조건적 동기부여는 바람직하지 않다.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갖도록 교육하라

한 번 만들어진 나쁜 습관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규칙적인 생활습관, 좋은 공부습관,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공부를 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길러진다. 따라서 유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때에 그 나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시간관리 요령을 꾸준히 지도하라

자신의 꿈과 목표를 발견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가 부여 되었다면 꿈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시간 계획 없이 산다면 중요한 일을 간과하게 되고 늘 눈에 보이는 급한 일에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어 돌아봤을 때 열심히 무엇인가 했지만, 남는 것이 없게 된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를 관리할 수 없다.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케줄을 짜고 자기 스스로가 실행하였는지를 확인하며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관리에 신경 써라

자녀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먼저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인터넷은 현대생활에 필수적이지만 놀이로써 인터넷 게임문화는 적절한 절제가 필요하다. 컴퓨터를 거실에 두어 인터넷 게임 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도록 자기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TV의 경우, 스트레스 해소나 취미 관련 프로만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최소한 시청하도록 해야 한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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