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한곳에서 팔고 사면 더 저렴하다”
이점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중고차를 구입 할 수 있다. 바로 한 명의 중고차 딜러에게 차를 팔면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다. 한 명의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교환하는 개념을 중고차업계에서는 보통 ‘대차’라고 칭한다. 판매와 동시에 빠른 구입을 할 수 있음은 물론, 각기 다른 딜러와 거래할 때보다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딜러측도 매물확보와 동시에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추가할인을 해주는 편이다.
대차의 개념은 간단하다. 딜러는 소비자가 보유한 차량의 중고차가격을 산정 한 뒤, 비슷한 가격대의 매물을 추천해준다. 물론 그보다 가격이 높거나 낮은 차로 바꾸는 것도 가능한데, 차액을 지불하거나 받아서 금액을 맞출 수도 있다.
예를 들어 8만km를 주행한 2003년식 아반떼XD를 팔고 최대 500만원의 추가금액 내에서, 중형차로 바꿀 계획이라고 가정해보자.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중고차시세표 따르면 현재 2003년식 아반떼XD의 중고차시세는 680만원대다. 일반적인 경우 실제 딜러가 매입하는 가격은 550만원 전후이고, 추가예산의 반을 더한다면 시세가 810만원대인 2005년식 매그너스를 구입할 수 있다. 추가예산 500만원을 모두 사용하면 2004년식 SM5의 일부 트림도 구입할 수 있다.
반면 대차를 하게 되면 ‘매입가격’과 ‘구입가격’에서 에누리와 추가 혜택 등이 가능해진다. 현장의 딜러에 따르면 대차를 통해 사고, 팔 경우 일반 매입보다 조건을 우대하여 제공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용어가 낯설고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 더욱 많다. 대차라는 표현이 표준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차사이트 마다 다르게 표현한다.
예를 들어 카즈의 경우 ‘대차’ 라는 대신 ‘중고차교환’으로 뜻을 풀어 사용하기도 한다. 때문에 중고차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의미를 잘 되새겨보아야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쁜 현대인에게 특히 적합한 대차, 잘 활용한다면 편리하고 빠른 속도는 물론, 저렴하기까지 한 현명한 거래방식이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