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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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09:58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봄 제철 과일인 새콤 달콤한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 뷔페를 기존의 3월에서 한달 연장하여 4월말까지 주말(토~일용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딸기 케이크, 타르트, 쿠키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딸기 디저트가 준비된 뷔페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주말 즐길 수 있다.

봄을 여는 상큼한 딸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번 디저트 뷔페에는 핑크 초콜릿 분수와 함께 딸기와 금귤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달콤함과 고소함을 고루 갖춘 딸기 피스타치오 크림 케이크과 부드럽고 진한 딸기 치즈 케이크도 즐길 수 있다. 딸기 살짝 데쳐 물기를 머금고 한결 부드러워진 딸기 콤포트와 신선한 레몬을 더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줄 딸기 레몬 롤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바닐라와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바닐라 파나코타, 딸기 마카롱 쿠키 등도 맛 볼 수 있다.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양은 100g당 80mg으로 과일 중 가장 많으며,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된다고 한다.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B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및 모발을 보호한다. 또한, 딸기에는 붉은 과일에 주로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는 4월 말까지 주말(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마련되며, 커피 및 차가 포함 되어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03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