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는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먼저 듣는다”

- 친자연주의 선언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

서울--(뉴스와이어)--청담동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절제할 줄 아는 자유와 아름다운 감성을 지닌 젊은이들이 생활하는 무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청담동은 이런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브런치가 성행하고 있다. 유명호텔에서 이용하던 브런치를, 이제는 더욱 편리하게 청담동에서 접할 수 있어 좋다고 트렌드 세터들은 말한다.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들은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고 음식의 맛과 질 역시 호텔수준이다. 또한 인테리어는 얼마나 감각적인가? 브런치를 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니 더 이상 바랄게 없다.

햇살이 따뜻하고 봄바람이 일렁이는 요즘,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낮시간이면 테라스를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주방에서는 새 봄을 맞이해 신메뉴 개발로 눈코틀새가 없으니 브런치가 봄의 전령사로 자리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모던한 분위기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

봉고

세련되고 덴디한 스타일의 레스토랑 봉고는 실내 인테리어의 깔끔한 분위기 못지않게 브런치의 맛과 양이 풍부하다. 가장 먼저 제공되는 빵은 건강을 생각해 오징어 먹물 반죽빵과 완두콩이 콕콕 박혀 식감이 우수한 빵이 제공된다. 그리고 토스트와 감자, 요거트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샐러드가 나오는 메뉴, 잘 구워진 쇠고기의 질감이 빵안에서 제대로 느껴지는 샌드위치,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브리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이번 봄에도 사람들의 입맛을 강타할 예정이다.

테이스팅룸

테이스팅룸의 브런치 중에는 해장 스튜가 맛이 좋다. 신선한 해산물로 국물맛을 우려내서 인지 뒷맛이 개운하다. 그리고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는 플랫 브래드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잊혀 지지 않아 여성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고소함과 찐득한 맛이 일품인 미트 볼 역시 브런치 메뉴로 아주 좋다. 테이스팅 룸은 실내분위기에서 지중해의 신선함과 건강함이 느껴진다, 오픈키친으로 되있어 더욱 신뢰가 가고 갓 따올린 올리브 오일의 향이 전해오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퀸스파크

퀸스파크는 모던한 실내분위기가 브런치와 너무도 잘 맞아 들어간다. 퀸스파크에서는 브런치의 대명사인 팬케익을 먹어본다. 블루베리가 콕콕 박혀있는 블루베리 팬케익. 두툼하고 폭신하면서도 달콤한 토핑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파스타 종류는 면발의 쫄깃함과 소스에 들어있는 재료가 충실해 기분 좋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달걀과 야채, 그리고 구운 버섯들이 커다란 접시에 다 같이 나오는 영국식 블랙퍼스트 역시 포만감을 주면서 과하지 않은 식사를 하기에 적당한 메뉴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과 다양한 쨈, 그리고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감자스프도 일품이다. 특히 퀸스파크는 그릇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저마다 음식에 맞게 세팅되어 나오는 다양한 용기들이 얼마나 식욕을 돋우어 주는지 모른다.

오아시스

오아시스는 원목테이블과 잘 어울리는, 화분들과 생기발랄한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어 다정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정원 한가운데서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식사를 하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오아시스의 브런치는 참으로 푸짐하다. 정통 브런치로 소시지와 달걀프라이 신선한 샐러드, 잘 구워진 바게트, 베이컨 등이 한 접시에 듬뿍 담겨져 나오는데 양이 많은 듯 하지만 먹다보면 바게트와 소지의 매력에 빠져 배 부른 줄도 모른체 접시를 비워내는 일이 다반사다. 호밀로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양이 좀 많은 편이다. 샌드위치는 호밀빵 속에 치킨 커리를 넣은 메뉴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커리 맛이 나서 좋고 호밀빵과 조화를 잘 이뤄, 특색 있는 브런치 메뉴로 각광 받고 있다.


카페74

카페74의 브런치 메뉴는 참으로 다양하다. 얼핏 보면 화분인줄 아는 팜스 샐러드, 와플, 오믈렛,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얼큰한 국물의 쌀국수까지 매우 다양히다. 이 모든 것들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들에게도 크게 사랑받고 있다. 한우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육즙이 입안을 강타하며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카페74의 테라스에서는 봄바람을 맞으며 청담동의 풍광을 보고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예약이 필수다.

친자연주의 선언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

‘브런치’라 함은 아침과 점심을 겸한 식사를 말하는 것. 일주일동안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움직인 현대인들이 주말에 여유를 부리면서 간단하게 브런치 타임을 가지는 것도 청담동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사일과 육아에 시달리는 ‘줌마’ 들이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 등교시키고 잠시나마 여유를 부리기 위해 청담동을 찾아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도 쉽게 눈에 띈다.

요즘은 봄 햇살을 즐기며 브런치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청담동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곳에 가서 맛도 즐기고 담소도 나누며 봄을 환영하고 있다.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만 음식만큼은 친환경과 자연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웰빙 식탁을 차리기 위한 레스토랑 대표들과 쉐프들의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로 대단하다. 유기농 재료 중에서도 최상급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있으며 스테이크용 고기 역시 가장 질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특급호텔 못지않게 까다롭게 업체를 선정하고 관리한다고 하니 믿고 찾을 만하다. 이제 브런치가 생각나는 날이면 청담동으로 가서 봄바람도 쐬고 테라스에 앉아 최상의 재료로 조리된 음식도 맛보면서 가슴 설레는 봄을 마음껏 즐겨보면 어떨까?

카페74: http://cafe74.co.kr
퀸스파크: http://www.queens-park.co.kr
봉고: http://dinehill.co.kr/vongo/common/main.asp

웹사이트: http://www.cafe7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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