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진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4월 9일, 대우자동차판매(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B-(Watchlist-하향검토)에서 CCC로 하향평가하고, 쌍용양회공업㈜는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진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한진은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금광기업㈜는 A2-에서 A3+로, 대우자동차판매㈜는 A3-(Watchlist-하향검토)에서 C로 하향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4월 8일, (주)진로(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111회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외형 및 시장지위 우수, 양호한 수익구조
- 계열 내 주종 다각화로 인한 사업위험의 분산
- 안정된 영업현금창출능력 등에 기반한 재무구조 개선 전망

동사는 1954년 설립된 이후 시장을 선도해 온 국내 최대의 소주제조업체로 동사와 롯데주류비지 및 기타 지방소주업체들이 지역분할적인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소주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제품 개발 능력, 전국적인 유통망 등 우수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50%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소주시장의 경쟁과열에 따른 마케팅 비용의 증가와 원부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의 규모가 축소되기는 하였으나, 수도권을 비롯한 다수의 영업지역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안정된 영업기반과 우월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의 수익창출능력을 시현하고 있는 바, 제반 시장환경 및 주류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동사의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향후 영업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피인수 당시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부터 유입된 유상증자 대금 등을 재원으로보증채무 및 차입금 등의 순상환이 이루지면서 재무구조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영업현금흐름이 안정적인데다 금융비용 부담감소로 잉여자금 창출규모의 점진적인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02-787-22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