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SIMTOS 2010’ 참가,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전시공간서 총 17기종 선보여

- 차별화된 오감 체험 전시로 기술력 기반 브랜드 친밀도 제고

- 혁신적 기술 기반의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

뉴스 제공
화천
2010-04-12 10:15
서울--(뉴스와이어)--공작기계 전문 기업인 화천그룹(회장 권영렬, www.hwacheon.co.kr)은 세계 5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이하 SIMTOS 2010)’에 참가기업 중 두 번째로 큰 180부스(46m×36m)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4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SIMTOS 2010은 198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생산기술 전문 전시회.

화천은 이번 SIMTOS 2010참가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화천이 보유한 공작기계 기술의 혁신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천기계공업㈜ 조규승 사장은 “3월 ‘H-ROAD 2010’ 오픈하우스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화천의 공작기계 기술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면서 “해외시장에 더욱 최적화된 전문 솔루션을 적극 소개하여 해외 바이어에게 차별화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함으로써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국내외에 천명할 것”이라고 행사 참가 목적과 계획을 설명했다. 화천그룹은 지난 3월 초에도 화천기공㈜(대표 권영두) 광주 하남공단에서 자사 제품 공개 및 시연 행사인 ‘H-ROAD 2010’을 축구장 절반 크기에 달하는3,600 m2규모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들은 금형 가공기 4종, 부품 가공기 7종, 대형 가공기 4종, 복합 가공기 1종, 병렬구조 컨셉 머신 1종으로 총 17종의 주력 기종을 선보인다. 이중 화천이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 개발품은 13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신 개발 기종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M9 병렬구조 머신은 화천이 세계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모델로 화천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의 기종이다. 현재 보잉사 등 항공기 생산 기업들이 대형 항공기 부품 제작을 위해 M9 모듈을 이용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화천은 이번 행사에서 화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공개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화천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시를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른바 ‘Come to See, Come to Feel, Come to Take’ 컨셉으로 참관객들에게 볼 거리, 느낄 거리, 알 거리를 적극 제공해 고객에게 혁신적 기술력 기반의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화천은 또SIMTOS 2010을 통해 세계 각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계획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천기공㈜ 권형석 해외영업 이사는 “2010년 세계 경기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많은 해외국가에서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에 전시 참관 및 설비투자를 위한 약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전년도에 비해 약 200% 이상의 상담 및 수출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해외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천 그룹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설립해 1975년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CNC 선반과 CNC 밀링머신, 머시닝 센터, 연삭기, 범용 선반과 밀링머신, 드릴링머신 등의 공작기계 제조이다.

1977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세계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했다. 1979년 국방부로부터 기간산업체로 지정되었고 수출유공 석탑훈장을 받았다. 1980년 상공부로부터 금속공작기계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국내 최초로 CNC 밀링머신 및 모방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1983년 공업진흥청으로부터 품질관리 1등급 공장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기술개발 산업포장을 받았다. 1987년 국내 기술로 수평형 머시닝 센터를 개발했고 국내 최초로 NCTC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1996년 우수품질(EM) 인증과 1997년 ISO9001 인증을 받았고 1998년 국내 최초로 PC-NC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화천기계공업(서울 방배동 소재)과 화천기공(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소재), 서암기계공업, TPS Korea 등 4개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화천 개요
화천은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이다.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설립해 1975년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CNC 선반과 CNC 밀링머신, 연삭기, 선반과 밀링머신, 머시닝센터, 드릴링머신 등의 공작기계 제조이다. 1977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세계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했다. 1980년 상공부로부터 금속공작기계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국내 최초로 CNC 밀링머신 및 모방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화천기계공업(서울 방배동 소재)과 화천기공(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소재), 서암기계공업, TPS Korea 등 4개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hwache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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