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 우수기능인력 양성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MOU체결

- 기능경기대회 입상 선수 화천 입사 기회 더욱 넓어져

- 기능대회 참가 선수 위해 20년간 CNC선반 및 CNC 밀링 무상지원

- 이공계 전문 기능인 양성 위해 마이스터고, 기능대학, 대학교와 산학협력 적극 실천

뉴스 제공
화천
2010-06-24 09:21
서울--(뉴스와이어)--공작기계 전문 기업인 화천기계(대표이사 조규승, 이하 화천, www.hwacheon.co.kr)은 오늘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천은 이번 MOU를 통해 우수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국가 기능장려사업에 한 층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이 화천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화천은 앞으로 20년간 국제기능올림픽 등 국내외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배양할 수 있도록 CNC선반, CNC 밀링 등 첨단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각종 대표선수 선발 평가전에도 화천의 첨단 공작기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천은 지난 해 9월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약 8억원 규모의 참가자 경기 장비를 공급하고 제39회 세계 대회 우승자인 주정호씨(통합제조부문 금메달)를 지난 해 화천기공에 전격 채용하는 등 국내 기능인력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MOU를 통해 화천의 기능인력 지원활동은 한 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화천은 기업측면에서 청년실업과 이공계 기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으며, 전남공고, 광주공고, 광주전자공고, 전북기계공고 등 한국형 기술사관학교인 마이스터고와 한국폴리텍V대학, 조선대학교, 전주대학교와 함께 이공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실시하고 있다.

화천기계 조규승 사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1977년 대회를 비롯해 2009년 캐나다 대회까지 16번이나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공작기계 생산 점유율 세계 5위의 기술강국” 이라면서 “한국의 산업기술이 세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만큼 한국의 기술이 세계 산업기술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기능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국내 기술산업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화천 그룹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설립해 1975년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CNC 선반과 CNC 밀링머신, 머시닝 센터, 연삭기, 범용 선반과 밀링머신, 드릴링머신 등의 공작기계 제조이다.

1977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세계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했다. 1979년 국방부로부터 기간산업체로 지정되었고 수출유공 석탑훈장을 받았다. 1980년 상공부로부터 금속공작기계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국내 최초로 CNC 밀링머신 및 모방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1983년 공업진흥청으로부터 품질관리 1등급 공장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기술개발 산업포장을 받았다. 1987년 국내 기술로 수평형 머시닝 센터를 개발했고 국내 최초로 NCTC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1996년 우수품질(EM) 인증과 1997년 ISO9001 인증을 받았고 1998년 국내 최초로 PC-NC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화천기계공업(서울 방배동 소재)과 화천기공(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소재), 서암기계공업, TPS Korea 등 4개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화천 개요
화천은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이다.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설립해 1975년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CNC 선반과 CNC 밀링머신, 연삭기, 선반과 밀링머신, 머시닝센터, 드릴링머신 등의 공작기계 제조이다. 1977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세계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했다. 1980년 상공부로부터 금속공작기계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국내 최초로 CNC 밀링머신 및 모방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화천기계공업(서울 방배동 소재)과 화천기공(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소재), 서암기계공업, TPS Korea 등 4개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hwacheon.co.kr

연락처

화천기계공업(서울)
이경기 실장
02-523-7766
이메일 보내기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홍성국 과장
02-737-295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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