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SIMTOS 2010, 2만 고객 응대 해외시장 기술력 입증

- 글로벌 공작기계 리더로 자리잡는 전환점 될 것

- 2만 여명 화천 전시장 방문, 국내외 1,700개 업체 1:1상담 제공

- 161개 업체 현장 계약, 2010년 매출 목표 10% 현장에서 달성

뉴스 제공
화천
2010-04-21 14:52
서울--(뉴스와이어)--공작기계 전문 기업인 화천그룹(회장 권영렬, www.hwacheon.co.kr)은 이번 2010서울국제공작기계전(이하SIMTOS 2010)에 참가업체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세계 공작기계 표준이 되고자 하는 화천의 기술력을 맘껏 뽐냈다. 이번 SIMTOS 2010엿새 동안 화천부스를 찾은 국내외 참관객은 모두 2만 여명. 화천 전시장은 참가 업체 부스 중 가장 붐볐던 공간이었다. 1,700여개 국내외 업체가 1:1상담을 받았고 이중 161개 업체가 화천과 현장에서 납품 계약을 맺었다. 상담 성공률 10%, 열에 한 개 업체 꼴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2010년 매출목표의 10%가 행사기간 엿새 동안 달성됐다. 현장 상담을 통해 차후 성사될 납품 계약과 파생효과까지 고려하면 화천이 이번 행사기간 동안 발생시킨 효과는 올해 매출목표의 10%를 훨씬 웃돈다는 분석이다.

화천의 이러한 성공적 실적 아래에는 임직원들의 남다른 열정이 녹아 있다. 지난 3월 화천 단독 전시회인 ‘H-Road 2010’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숨돌릴 틈도 없이 모든 임직원들은 SIMTOS 2010 준비에 착수했다. 특수 무진동 운반 차량으로 광주와 창원 공장에서 17개 전시기종을 옮기는 작업만 총 일주일이 걸렸다. 행사가 시작된 후에는 사원부터 사장 이하 임원까지 모두 상담요원으로 마음을 합했다. 실제 참가업체 대부분은 상담인력의 대부분을 판매채널인 대리점으로부터 지원받아 상담을 진행했지만 화천은 이와 반대로 대부분의 상담요원을 순수 화천 임직원으로 배치했다. 고객응대에 만전을 기한 것이다.

실제 상담요원으로 활약한 화천기공 권형석 해외영업 이사는 “화천의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에게 보이고, 알려주고,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정예화된 인력은 다름아닌 화천 임직원들이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화천이 대기업과 어깨를 견주면서 국내 공작기계 시장점유율 3위로 입지를 다지고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은 현장에서 항상 함께 하는 일선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행사 직원들에게 실적에 대한 공을 돌렸다.

화천기계공업 조규승 사장은 SIMTOS 2010 마지막 날인 4월 18일 화천의 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모든 성공신화의 과거를 돌아보면 성공으로 발돋움하는 명확한 성공의 전환점이 있다. 이번에 화천 임직원들의 하나된 뜨거운 열정을 보았고 이는 화천이 글로벌 공작기계 리더로 발돋움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행사 지원에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화천 그룹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설립해 1975년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CNC 선반과 CNC 밀링머신, 머시닝 센터, 연삭기, 범용 선반과 밀링머신, 드릴링머신 등의 공작기계 제조이다.

1977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세계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했다. 1979년 국방부로부터 기간산업체로 지정되었고 수출유공 석탑훈장을 받았다. 1980년 상공부로부터 금속공작기계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국내 최초로 CNC 밀링머신 및 모방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1983년 공업진흥청으로부터 품질관리 1등급 공장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기술개발 산업포장을 받았다. 1987년 국내 기술로 수평형 머시닝 센터를 개발했고 국내 최초로 NCTC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1996년 우수품질(EM) 인증과 1997년 ISO9001 인증을 받았고 1998년 국내 최초로 PC-NC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화천기계공업(서울 방배동 소재)과 화천기공(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소재), 서암기계공업, TPS Korea 등 4개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화천 개요
화천은 공작기계 전문 제조회사이다.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설립해 1975년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CNC 선반과 CNC 밀링머신, 연삭기, 선반과 밀링머신, 머시닝센터, 드릴링머신 등의 공작기계 제조이다. 1977년 세계 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개발했고 1978년 국내 최초로 세계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했다. 1980년 상공부로부터 금속공작기계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국내 최초로 CNC 밀링머신 및 모방 밀링머신을 개발했다.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화천기계공업(서울 방배동 소재)과 화천기공(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소재), 서암기계공업, TPS Korea 등 4개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hwacheon.co.kr

연락처

화천기계공업(서울)
이경기 실장
02-523-7766
이메일 보내기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홍성국 과장
02-73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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