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정통 한식의 새로운 변신 ‘메이드 인 코리아’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커피숍 겸 레스토랑 ‘그랑 카페’에서 모던한 한식을 모티브로 한 서양식 코스 요리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이드 인 코리아’ 메뉴는 정통 한식 식자재 및 요리를 양식 스타일로 내어 동양과 서양의 오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배한철 총주방장은 “고급스러운 맛과 멋은 제대로 표현하면서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 한식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며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신선한 변화를 다시 한번 시도하였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 메뉴는 총 6가지 코스로 마련된다. 애피타이저로는 부드럽고 연한 어린잎과 담백한 대게살에 상큼한 사과 드레싱이 얹어진 샐러드 스타일로 마련된다. 고소한 버섯 덤플링 스프는 우리의 야생 버섯과 다시마를 끓인 국물에 아담하게 담겨져 나와 진한 재료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한다. 주요리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그 맛에 흠뻑 빠지는 부드러운 갈비찜 및 한우 안심구이로, 향긋한 인삼소스와 어우러져 제공된다. 특히 쌉싸름 하면서도 씹을수록 그 맛과 향이 더하는 더덕무침도 함께 마련되어 부드러운 갈비 및 안심과 함께 궁합을 이룬다. 후식으로는 딸기와 팥으로 만든 달콤한 무스를 녹차 스폰지 케이크로 감싸 만든 무스 테린으로 녹차 또는 수정과와 함께 마련되어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

한식의 세계화에 선두주자로써 선보이는 이번 ‘메이드 인 코리아’ 메뉴는 7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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