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시즌투 대졸 신입사원 경쟁률 400:1 기록

- 박사급 포함 국내외 명문대 졸업생 대거 지원

뉴스 제공
유송
2010-04-13 17:08
서울--(뉴스와이어)--한스시즌투(대표 한구현, www.hanbokrent.kr)는 본사 대졸 신입사원 모집공고(사람인, saramin.co.kr)를 실시한 결과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원현황을 보면 외국 명문대 유학생뿐만 아니라 박사를 포함한 국내 명문대생이 대거 몰렸다. 이는 유망한 중소기업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V세대들의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스시즌투의 주력 사업은 한복대여 프랜차이즈이다. 지난해 중소기업청 유망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고자원을 받았으며 2009년 12월에는 중소기업청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인사담당자가 이력서에서 주안점으로 보는 것은
1. 이력서 제목을 잡을 때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가 추구하는 바에 맞추어야 한다. “신입사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와 같은 상투적인 제목은 눈이 안갈 수 있다. 인상에 남을 수 있는 제목은 “귀사에서 한복대여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자격미달입니다”같은 독특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력서 제목으로 지양해야 할 것은 “귀사의 역량을 알고 있습니다”처럼 가르치려는 인상을 주는 것이다.

2. 두 번째로는 신입사원(경력사원)의 근무각오이다. 야근가능, 밤새근무가능, 조기출근가능, 파견근무가능, 주말근무가능 같은 근무각오이다. 이 항목은 지원자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나 성실한 자세를 파악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3. 자기소개서, 이력서에 지원회사와 지원직종과 관련된 것이 녹아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이력서 하나를 작성하는데 3~4시간의 정성을 들여야 인사담당자가 감동하는 ‘착한 이력서’가 만들어 진다.

4. 이력서에 대표이사의 말이나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포함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지원자가 지원회사입사에 대한 열의와 애정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항목이다.

한스시즌투 인사담당자 최윤정 실장은 “회사가 중점적으로 보는 인재상은 직무에 적합한 전공뿐만 아니라 경험이 맞아야 하고, 실력보다는 품성을 우선시 하고 있다”며 “또 이력서 작성 시 카피해서 내는 것이 아니라 회사 공고에 맞게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PR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송 개요
유성이 운영하고 있는 맥신코리아(www.maccine.net)는 온라인 평판 관리 전문기업이다. 사람ㆍ회사ㆍ브랜드의 ‘온라인 평판(reputation)’을 모니터링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온라인 평판(reputation)’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는 것이 맥신 코리아의 긍극적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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