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승리 기원 미술전 ‘Dream Art Fair’ 6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려

-6월 2일 ~ 9일,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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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16:31

서울--(뉴스와이어)--4년전 그리고 8년 전의 그 열정과 함성이 다시 한번 재현될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을 기념하여 국내 순수미술계에서도 그 희열을 함께 하기 위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2010년 6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드림아트페어(Dream Art Fair)가 개최된다. 드림아트페어는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10여명의 유명 작품과 국내 미술계를 이끌어갈 청년작가 20여명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 수익금 일부와 전시회 개최를 후원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월드컵이라는 국제행사를 소외된 계층과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드림아트페어는, 지난 2009년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이라는 주제로 소장 작품전을 개최한 방송인 김흥국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 순수 미술과 사회공헌사업 그리고 월드컵 시즌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전시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주최측은, 35세이하 전시회 경력 5회 이상인 청년작가의 작품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참여 작품은 동양화, 서양화, 조소 중 30호 이하의 작품 2점으로 제한한다. 모집기간은 5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저스트인타임(담당자:전정인 차장 02-2271-2980)으로 하면 된다.

Dream Art Fair는 (주)저스트인타임 주최, tbs 교통방송이 후원하며 (주)동성제약, 조아스전자, 새빛맥스가 협찬한다.

저스트인타임 개요
(주)저스트인타임은 종합광고대행사로 기업 홍보와 전시박람회 등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jit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