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4월 26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하 “공단”)이 기발행한 제45회, 제47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토해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서 확고한 법적·제도적 지위
- 광양항 등 국가기간시설을 기반으로 한 설비 독점적인 사업구조
- 사업의 공공성과 비영리성, 항만공사 분리 등으로 인한 성장성 및 수익성 제약
- 지속적인 출연 등 정부의 재정지원에 기반한 원활한 현금흐름의 확보
공단은 컨테이너부두와 관련되는 시설을 효율적으로 개발 및 관리·운영함으로써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0년 4월 3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에 의거,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가로부터 컨테이너 부두시설을 무상으로 임차하여 각 부두운영자에게 유상으로 전대하는 한편, 광양항 3-2단계 및 평택항 배후부지개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국토해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서 설립근거가 되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에 따른 법적·제도적 지위를 바탕으로 국가기간시설인 광양항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의 직접적인 감독과 통제를 받고 있다.
2003년까지 매우 안정적인 외형과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였던 공단은 주된 수익기반인 부산항이 2004년 초 항만공사(Port Authority)로 분리, 독립되면서 외형과 성장기반이 크게 위축되었으며 이후 제한된 전대료 수입이 고정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적자기조를 보이고 있다. 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급등으로 대규모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하여 2009년에 내부 환위험관리지침 개정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환위험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그 동안 광양항 컨테이너전용부두 건설사업과 관련된 외부차입의 확대와 손실누적으로 인해 재무구조의 저하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연간 컨테이너처리물량 기준 국내 2위(11.1%) 항만인 광양항 등을 기반으로 한 비영리/공익적 성격의 정책사업을 대행하여 왔는 바, 국가 경제적 차원에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매우 큼에 따라 유사시 정부 출연 확대, 재정융자 등 높은 수준의 정부 지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단의 원리금 지급능력은 최상급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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