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효도는 용돈보다도 결혼”…대한민국 2030세대가 말한다

-‘닥스클럽’&여성커뮤니티 ‘마이클럽’ 2030세대 605명 공동설문

- 최고의 효도 질문에…1위 28.3% “결혼 및 배우자 소개시켜드리기”

-‘가정의 달’ 자녀가 듣고픈 한 마디…1위 30.6% “넌 할 수 있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혼 및 비혼 문제는 비단 부모님들의 걱정만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과 여성커뮤니티 마이클럽(www.miclub.com)이 공동으로 국내 20~30대 605명을 대상으로 ‘2030세대가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에 대한 설문결과 28.3%가 ‘결혼 또는 결혼 배우자 소개시켜 드리기’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용돈 드리기’ 26.6%, ‘대화상대 되어드리기’가 18.5%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취직하기’답변에 대한 응답자는 16.2%에 불과했다.

한편 최악의 취업난과 경제난 속 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대한민국 2030세대에게 가장 필요한 한 마디는 무엇일까?

‘가정의 달, 자녀가 부모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30.6%가 “넌 할 수 있어”라는 격려의 한 마디를 꼽았다. “아빠가(엄마)가 도와줄게”등 도움의 한마디가 22%, “널 믿는다”와 같은 신뢰의 말은 20.2%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오히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사랑한다”는 표현과 “걱정된다”등의 염려의 표현은 17.4%와 9.8%로 나타났다.

닥스클럽의 윤덕중 대표는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9년 국내 혼인율은 1000명당 6.2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20~30대 젊은 남녀 역시 만혼 및 비혼의 실태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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