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 콜라겐을 잡아먹는다”

서울--(뉴스와이어)--주름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노화현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요즘,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방치하기엔 너무 무책임 한 게 아닐까?

특히 요즘 같은 봄철은 기미와 함께 주름이 생기기 쉬운 시기이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주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더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외선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는 처음에는 두꺼워 졌다가 노화가 진행 되면서 빠르게 얇아지게 되고, 콜라겐의 양을 줄어들게 하여 주름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요즈음 내려 쬐는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는 말할 것도 없고 주름방지를 위해서도 꼭 피해야 할 요소이다.

그렇다면 콜라겐은 어떤 역할을 하기에 그 양이 줄면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일까? 콜라겐은 동물의 피부 뼈 연골 치아 혈관벽 근육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사람의 몸에서는 장기를 감싸는 막, 관절연골, 눈의 각막, 뼈와 피부 등에 주로 존재 하는데 접착력이 있어 세포 사이에서 서로 연결 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세포 사이에 연결이 끊어지고 그것이 주름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콜라겐은 40세 부터 급격히 줄어들면서 이 때 부터 주름이 급격히 많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처럼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로 기미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바르는 선크림은 콜라겐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선크림은 얼굴에만 바르는 것으로 인식 하고 있는데 햇빛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에는 모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손이나 팔 목 등에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침을 이용하여 주름을 개선시킨다. 주름은 피부 내 콜라겐 등의 감소로 인해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침으로 피부내의 경근과 경막 등을 자극하여 흐트러진 피부를 팽팽히 잡아 당겨 주름을 없앤다. 또 피부는 진피층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이를 복구하기 위해 콜라겐을 더 많이 만들어 내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진피층을 자극,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을 없애기도 한다. 침으로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의 생성은 주름치료 외에도 얼굴에 윤기를 흐르게 하여 전체적인 낯빛 개선 및 탄력 증가 효과도 있다. 이 외에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생기게 된 주름은 그 주변의 근육을 침으로 풀어주어 원래의 형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커서 발라서는 피부에 스며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먹는 음식으로 콜라겐을 생성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먹는 것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는 통계자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평상 시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고, 인상을 찡그리지 않고, 높은 베개를 피하는 등의 일상생활 수칙으로 미연에 방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도움말 : 명옥헌한의원 청담점 김진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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