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유일 태글리쉬 교육장 ‘송암태권도’
아이들의 해맑은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이곳 태권도장이 이색적인 이유는 모든 기본동작과 품새의 구령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송암태권도·태글리쉬’에서는 태권도와 영어를 접목시켜 태권도로 영어회화를 배우는 태글리쉬(Taeglish 태권도와 잉글리쉬의 신조어) 교육을 익산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태글리쉬’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영국 로이터 통신, 일본공영방송 NHK 등에서 태권도 + 영어 학습법이 집중 조명되었으며, ‘송암태권도·태글리쉬’는 KBS1TV 뉴스에 소개 되는 등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영역이다.
‘태글리쉬’는 언어습득의 자연적 습득과정(듣기-말하기-읽기-쓰기)을 밟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연마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태글리쉬 교육은 태권도라는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영어회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의 경우 극히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짐으로 실질적인 동작이나 외국어에 대한 동기의식 없이는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만 줄 뿐이지만, 태권도를 통한 영어회화 교육은 자연스러운 외국어 습득 과정을 밟으며 강한 동기의식을 부여한다.
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부끄러움과 소극적인 태도. 현재 중국에서는 그러한 부끄러움과 소극적인 성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교생을 학교운동장에 모아놓고 영어로 외치는 교육형태의 영어교육이 성과를 보이며 영어회화 교육에 공헌하고 있다고 한다.
양희범 관장은 “태글리쉬는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며 “태글리쉬 교육방법은 영어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요즘 사회가 입시위주, 물질만능주의 시대이다 보니 인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아이들로 인해 발생하는 험악한 사건들이 많지만, 그 어떤 입시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고 글로벌시대 리더로서의 완성에 태글리쉬 만큼 좋은 교육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양 관장은 “태글리쉬는 입시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태권도의 인성교육, 정신교육, 육체단련 등 그 어떤 학원보다도 글로벌시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고 강조했다. (문의: 송암태권도·태글리쉬 063- 834-4443 , 010-8846-0997)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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