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소장 李謹協)는 지난주(4.25~29일) 중국에서 개최된「제8차 한·중 위성망 조정회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금년 11월 발사되는 아리랑2호, 내년 6월 발사되는 무궁화5호, 2008년말 발사되는 통신해양기상위성 등 33개 위성망의 궤도와 주파수를 확보하는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고 볼 수 있다.

세부적인 위성망 조정결과는 아래와 같다.
아리랑2호위성은 조정이 필요한 중국의 25개 위성망중 21개 위성망과의 조정을 완료함으로써 금년말 발사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5호 위성은 조정대상 21개 위성망중 17개 위성망에 대해 조정을 완료하고, 서비스지역 및 전파출력 등에 대해 중국측과 전격 합의하였다. 이로써 한반도에 국한되었던 국내 위성서비스를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통신해양기상위성은 해양 및 기상 관측용 주파수(4㎓ 이하 주파수) 대역에 대하여 중국 기상위성과의 조정을 완료하고, 통신용 주파수(27~40㎓) 대역은 15개 위성망중 12개 위성망과의 조정을 완료하였다.

정보통신부는 중국과의 조정회의에 이어 금년중 일본, 러시아 등과 위성망 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위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성궤도와 주파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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