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월드카니발이 쏜다

서울--(뉴스와이어)--영국 유케이 펀페어(UK Funfairs)사의 세계적인 카니발인 ‘월드카니발 코리아(World Carnival Korea)’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월드카니발 행사장을 찾는 초등학생에게 무료 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당일 행사장 내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페이스 페인팅과 초상화를 그려주는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카니발 코리아(World Carnival Korea)’는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 받는 정통유럽 카니발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15,000여 평 규모의 월드카니발에는 36종의 스릴과 재미가 가득한 놀이기구들과 총 20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51종의 게임 등 즐거움이 가득하다. 또한 유럽최고의 기술진들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야간조명은 인천 송도를 새로운 명소로 만들기 충분할 것이다.

이번 월드카니발에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놀이기구들이 어린이날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탑 버즈(Top Buzz)”는 전세계에 4대밖에 없는 놀이기구로 6개의 회전판이 자유자재로 움직여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고, 이밖에 “리버스 번지(Reverse Bungee)” , “지-포스(G-Force)”, “자이언트 휠”이 있다. 또한 토큰 한 개에서 다섯 개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들은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많은 인형을 타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학생 4천원(중,고등학생), 어린이는 3천원이나 어린이들은 이날만은 무료이다. 월드카니발 공식 홈페이지(www.world-carnival.co.kr)에서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world-carn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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