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절정 수입차, 천만원대에 바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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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0-05-20 07:00
서울--(뉴스와이어)--수입차 인기가 뜨겁다. 출시 전부터 예약판매대수 3천대를 돌파한 BMW 뉴5시리즈와 폭스바겐의 골프TDi 등은 지금 주문해도 3~4개월을 기다려야 탈 수 있다. 대량 리콜로 판매가 주춤했던 토요타의 캠리도 인기로 되찾아 차량인도까지 1개월 가량 소요되고 있어 ‘돈이 있어도 못 타는 수입차’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처럼 인기절정의 수입차를 천만원대라는 파격가에,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슈퍼세일! 천만원대 수입자동차’ 할인전을 연 것이다.

이번 ‘천만원대 수입차 할인전’에서는 2000년식 BMW부터 최근 2007년식 푸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연식별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컨버터블 스포츠카와 쿠페형 세단 등 차종까지 다양해 입맛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수입중고차 가격은 1,000만원대 초중반이 가장 많아, 국산신차로 구입한다면 아반떼와 젠트라, 프라이드 등 소형-준중형급과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다.

할인전 매물 중에는 지금 3개월 이상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다는 폭스바겐 골프Tdi 모델도 눈에 띈다. 여전히 깨끗한 느낌의 2006년식 골프TDi 할인전가는 1,790만원으로, 3,400만원이 넘는 신차가격의 반값까지 낮아진 가격과 구입 후 빠르게 인도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즈의 최경욱 할인전담당은 수입중고차는 국산차대비 감가속도가 빨라 양질의 매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반면 저렴한 중고차가격에 비해 유지, 관리비는 여전히 국산차보다 높은 실정이기 때문에 연비 등 유지비와 추후 관리상황 등도 고려해야 한다.

그는 “특히 예산이 2천만원이라면 여유자금 확보를 위해 천만원 중반대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카즈의 할인전을 통해 수입차를 장만한다면 남보다 빠르면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미래도 대비할 수 있는 현명한 구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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