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의, ‘가정의 달’ 맞이 제3회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
이번 제3회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에는 기존에 실시해 오던 ▶사랑하는 사람(가족, 친척, 연인, 친구 등)에게 내가 직접 꾸민 편지 쓰기 ▶사랑의 엽서 나누기 ▶나만의 우표 만들기 이외에 특히 한·일간 마찰을 빚고 있는 독도에 대한 주권 지키기와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원의 무사귀환, 그리고 쓰나미 해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남아 어린이 위로 등을 위해 ▲독도 경비대에 편지쓰기(I ♡ 독도) ▲자이툰 부대원에게 편지쓰기(I believe 자이툰) ▲쓰나미 피해고아에게 편지쓰기와 고아원 지어주기(Promise You)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안에 대한 테마별 행사를 추가하여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작성된 편지 및 우편엽서는 서울체신청의 후원으로 독도 경비대와 자이툰 부대원 및 동남아 쓰나미 피해 어린이들에게 전액 무료로 발송되며 그 중 우수편지를 선정하여 자신의 사진이 담긴‘나만의 우표’를 제작하여 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편지쓰기 캠페인의 부대행사로서 ▲길거리 콘서트(쓰나미 피해고아들에게 고아원을 지어주기 위한‘Promise You’캠페인, 개그맨 김성규씨의 진행으로 가수 해준과 포크락 듀엣가수 Redlow 등이 참여)를 개최하며, 함께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우표 나눠주기 ▲나만의 우표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주기 ▲우표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와 사랑밭 새벽편지는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쉽고 편한 의사소통에만 익숙해지는 가운데 가까운 사람 간에도 대화가 단절되고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가고 있음에 주목하여 동 편지쓰기 캠페인을 통해 가까운 사람과 이웃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개최하고 있으며 동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 전개함으로써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사회풍토의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개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확고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가 실현된 사회를 바른사회라고 정의하고 이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각계 각층의 모든 시민과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는 비영리 순수 민간 기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ubs.or.kr
연락처
오준석 시민회의 정책팀장 - 741-7660/2, 016-287-0284
이 보도자료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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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0일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