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대표 등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들은 오전 11시 30분 중앙당사에서 각자의 PC로 대법원 홈페이지에 사이버 탄원서를 작성, 제출하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평당원들도 이날 조승수 의원에 대한 판결의 부당함을 인터넷을 통해 알리고, 대법원만큼은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홍보의 날은 당의 부족한 홍보 역량을 7만 진성 당원의 힘으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월 1회 ‘당 홍보의 날’개최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하면서 개최하게 되었다. ‘당 홍보의 날’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당 내외 특정 주제를 7만 당원이 직접 참여해 홍보한다는 내용이다. 민주노동당은 특히 네티즌을 중심으로 여론을 증폭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한편 조승수 의원(울산 북구)은 사전선거운동과 관련, 1,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고, 현재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많은 법률 전문가들은, 통상적인 정당 활동과 현안에 대한 의사 표현에 대해 법원이 불공평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고 보고 이를 이슈화 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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