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마르코 폴로의 여정’ 요리로 선보여
이번 ‘마르코 폴로의 여정’ 세트 메뉴는 점심 세트 메뉴는 5코스, 저녁은 총 7가지 코스로 마련된다. 점심메뉴의 경우 참치소스의 부드러운 송아지 고기가 애피타이저로 마련된다. 터키풍의 렌틸과 시금치 스프에 이어 마련되는 아랍식 메쩨 트리오. 메쩨란 아랍어의 전채요리를 뜻한다. 총 3가지의 매쩨가 마련된다. 병아피콩을 갈아 레몬주스, 간 양파로 만든 휴무스는 담백한 맛으로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 종이처럼 얇은 패스트리에 치즈를 넣고 겉을 감싼 치즈 라카캇도 마련된다. ‘하리사’라는 모로코 소스에 새우를 저며 구운 하라사 새우도 즐길 수 있다. 점심 코스의 주요리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몽골리안 바비큐에 이어 중국식 허니번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저녁 세트 메뉴는 중국, 베트남, 인도, 이란, 터키, 이탈리아 지역을 아우르는 코스 요리다. 먼저 샥스핀을 올린 북경식 두부요리, 전복과 해삼이 어우러진 광동식 딤섬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바다가재와 야채로 속을 채운 베트남식 라이스 롤 튀김 ‘짜요’를 즐길 수 있다. 인디아식의 가지요리와 쌀을 오일에 볶아서 육수에 넣고 익힌 이란 스타일의 라이스 필라프는 고기와 채소를 이국적인 풍미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오이 요거트 딥과 토마토 살사를 곁들인 터키 스타일의 세가지 케밥으로, 소고기 안심과 양고기, 닭고기로 마련된다. 디저트로는 초콜릿으로 감싼 이탈리안 식 아이스크림 이다. 먹기 직전 브랜디에 불을 붙여 아이스크림 위에 뿌리면 뜨거운 브랜디에 초콜릿이 사르르 녹으며 자연스럽게 소스가 된다.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해주는 달콤한 디저트 코스로 전체 세트메뉴가 마무리 된다.
호텔에서 직영하는 ‘마르코 폴로’ 레스토랑은 무역센터 52층에서 위치하여, 식사하는 동안 도심 서울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번에 마르코 폴로에서 선보이는 ‘마르코 폴로의 여정’세트의 가격은 점심 세트 메뉴가 6만원, 저녁 세트 메뉴는 12만원이다. (세금 별도) 02-559-7621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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