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흥국생명보험㈜ IFSR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5월 31일, 우리에프앤아이(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STX엔진㈜는 A-(안정적), 중소기업은행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A(안정적),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현대시멘트㈜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Watchlist-하향검토)에서 CCC로 하향평가함. IFSR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은 하나에이치에스비씨생명보험(주)는 AA-(안정적), 흥국생명보험㈜는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성우종합건설㈜는 B-(Watchlist-하향검토)에서, 현대시멘트㈜는 B+(Watchlist-하향검토)에서 각각 C로 하향평가함. 우리에프앤아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로 유지하고, 현대기업금융㈜는 A3에서 A3+로 상향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5월 28일, 흥국생명보험(주)(이하 “동사”)의 IFSR(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균형 있는 보험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영업채널을 바탕으로 시장지위 상승 지속
- 태광그룹의 금융부문 지원 가능성 높고, 흥국금융그룹 체제 강화로 금융 계열사간 경영상 시너지 효과 확대 전망
- 사업비차익을 바탕으로 보험영업이익 개선 추세
- 투자영업이익 변동성 존재하나 국공채 등 채권 비중 증가로 자산운용 실적의 안정성 향상

동사는 1950년 설립된 생명보험회사로서, 2009년 12월말 현재 총자산 9조 4,268억원, 자기자본 5,248억원 규모이며 FY2009 3분기 수입보험료 기준 3.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사에 비해 외형과 시장지위 측면에서 다소 격차가 존재하지만 생존, 사망, 생사혼합 보험 등 보험종류별 수입보험료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카슈랑스와 설계사, 대리점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판매채널을 구축하고 있어 향후에도 동사의 시장지위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호진 회장이 최대주주로 59.2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광그룹 계열사 및 특수관계인이 기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태광산업㈜가 보유한 흥국화재해상보험㈜ 지분 중 37%를 동사가 추가로 매입함으로써 최대주주(지분율 60.9%)가 되었으며 동사를 중심으로 흥국화재해상보험㈜, 고려상호저축은행, 흥국증권 등을 포함하는 흥국금융그룹 체제가 강화되었다. 향후 태광그룹의 금융부문에 대한 지원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금융계열사 간 경영상 시너지효과의 확대가 예상된다.

FY2007과 FY2008에는 해외유가증권손실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이 저하되었으나 FY2009 3분기에는 총자산이익률이 5.3% 수준으로 회복하였으며, 운용자산 중 채권(회사채 제외)비중이 증가하면서 안전자산 비중이 상승하여 투자수익률의 안정성이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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