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실천한 LG엔시스 사람들

서울--(뉴스와이어)--5월 1일 일요일 충청북도 청원군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즐거운 마을'에서 작은 정성을 실천한 행사가 있었다. IT전문 기업 LG엔시스(대표 박계현)의 충청 지역 임직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발족한 자원봉사단이 '즐거운 마을'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말 벗 서비스와 청결 봉사를 실시하였다.

LG엔시스의 봉사단은 '즐거운 마을'에 방문해 청소와 빨래, 목욕 등의 청결 활동을 돕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80여명의 봉사단 각자의 소액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설탕, 밀가루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장애인도 인터넷과 게임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LG엔시스의 통합단말기 부품을 재활용하여 펜티엄급 PC 2대를 조립하여 기부하기도 하였다.

지난 2월, LG엔시스의 임직원은 지방 소재의 무료 복지시설들이 후원자를 구하기 어려워 시설 운영이 쉽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청원군 소재의 '즐거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스스로 자원 봉사단을 결성·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nsys.com

연락처

홍보광고팀 전선희 705-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