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공개W 활성화 정책으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2005년 공개SW 시범사업”의 대상기관으로 통일부, 공군본부 등 11개 기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개SW 시범사업”은 공개 SW가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도 선례 부족 등으로 각 기관들이 도입에 소극적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공개 SW를 활용해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정보통신부에서 소요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금년도 공개SW 시범사업 신청기관은 총 37개로 작년 24개에 비해 대폭 증가되어 공공기관들의 공개SW에 대한 관심이 작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 같다면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지난 4월 12일까지 각 기관들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 수행의지, 사업내용의 중요성 및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확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과제를 살펴보면 우정사업본부의 “리눅스 기반 인터넷 뱅킹”, 환경부, 식약첨의 “홈페이지 웹접근성 개선” 등과 같이 공개SW 이용자들이 생활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과 공군본부의 “국방정보체계 통합툴 개발 및 시범체계 구축” 등 각 기관의 주요 업무시스템과 관련된 과제들이 포함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공개 SW 적용 성공사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정사업본부가 신청한 “리눅스 기반 인터넷뱅킹” 과제는 공개SW 이용자들도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융분야에서 공개SW 이용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는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과제들을 대상으로 5월중 시스템 구축업체를 선정하고, 6월 초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여 오는 11월까지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작년에는 EBS의 “공개SW 기반 인터넷 수능시스템”, 대전시의 "리눅스 기반 보육 ASP" 등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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