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영증권㈜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1일, 신영증권(주)(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오랜 업력의 증권사로서 안정적인 수익성 시현
- 브로커리지 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파생결합증권, 펀드 판매 등 수입원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보유
- 채권운용 비중이 높고 자기자본 투자에 관련된 리스크 낮게 유지
- 총위험액에 대한 자본완충력과 재무건전성 우수한 수준
1956년 설립된 동사는 1971년에 현재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인수한 상장 증권사이다. 오랜 업력을 보유한 증권사로서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비교적 보수적인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해 오고 있다.
2009년 12월말 현재 총 임직원 수는 637명(임원 39명 포함)이며, 25개의 국내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브로커리지 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동사는 브로커리지 영업 위주의 손익구조에서 탈피하여 수입원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펀드판매수수료는 수수료 수익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CMA, Wrap account 등의 금융상품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동사는 2005년 장외파생상품 거래인가 후 ELS 등 파생결합증권 판매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밖에 유가증권 인수, 기업공개, M&A 자문 등 IB부문에서도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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