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동서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8일, 두산메카텍(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현대종합상사㈜의 제37회 무보증사채는 미발행으로 등급취소함. 舊금호렌터카㈜로부터 승계한 ㈜케이티렌탈의 제19-1회, 제19-2회, 제20회, 제21회의 무보증사채는 A+(안정적)으로 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두산메카텍㈜는 A3+, ㈜동서는 A1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8일, (주)동서(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동서식품 등 우량 관계사와의 거래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영업기반의 구축
- 원활한 영업현금창출과 대규모 배당금 유입에 힘입은 우수한 현금흐름의 유지
- 무차입 상태의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한 최상의 적기상환능력 확보

동사는 포장재 및 다류 제조, 유지·식품 등의 수출입,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어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 중 포장재 및 수출입 사업부문 매출의 상당 부분이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물산과의 안정적인 거래를 통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동사의 영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우량 관계사를 통해 안정적인 거래기반을 구축하고 동 거래에서 적정수익을 확보함에 따라 영업활동에서 원활하게 현금이 창출되고 있으며, 동시에 자회사로부터 배당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되면서 자금잉여가 누적되는 우수한 현금흐름을 시현하고 있다.

동사는 2010년 3월 말 현재 무차입 상황하에서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계사 지분과 유형자산 등 보유자산을 이용한 대체자금 조달력도 충분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적기상환능력은 최상위 수준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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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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