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골 세리머니 기대감 최고”…노벨과 개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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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0-06-09 09:20
서울--(뉴스와이어)--초·중학생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멋진 골 세리머니를 보여줄 것 같은 선수로 ‘박지성’을 꼽았다.

교육 출판기업 노벨과 개미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 ‘노벨상아이’를 통해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 동안 171명의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멋진 골 세리머니를 보여줄 것 같은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0%인 137명이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고 전했다.

이청용 선수는 11명으로 7%, 박주영 선수는 10명으로 6%, 안정환 선수는 9명으로 5%, 이승렬 선수는 4명으로 2%로 뒤를 이었다.

한편, 아시아에서 출전하는 국가 중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것 같은 나라로는 한국(93%)을 꼽았으며, 일본(3%), 호주(3%), 북한(1%)순이었다.

또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국은 어느나라 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르헨티나(19%), 독일(15%), 스페인(14%), 잉글랜드(6%)를 제치고 전체 응답자의 46%인 79명이 ‘브라질’을 지목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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