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전북은행 Issuer Rating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9일, (주)전북은행(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본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해당 지역 내 높은 고객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영업성장
- 핵심이익창출능력 양호한 수준 유지
- 자산건전성 지표 양호하나, 글로벌 경기 불안 요인으로 인해 저하 위험 내재
- 이익규모 증가, 자본확충을 통해 매우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유지
동사는 1969년 설립되어 전북지역의 지방은행으로서 은행업무, 신탁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평가일 현재까지 해당 지역 내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동사는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 규모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 내에서 높은 여, 수신 점유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력과 이익창출능력,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2008년과 2009년 수익성, 자본적정성 지표가 동시에 개선되는 등 시중은행과 차별화 된 실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2010년 선진국의 경기불안, 출구 전략 등 경기 불안요인이 존재하고 있어 중소기업여신의 건전성 관리는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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