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코리아, 호주 워킹홀리데이·국비 지원 호주 인턴쉽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03년 미국 등지에서 이미 성행하던 인턴십 제도를 호주에 맨 처음 도입한 니아코리아(대표 조나영, www.niaa.co.kr)는 오는 6월 16일에 호주 위킹홀리데이 비자, 국비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니아코리아는 호주전문 이민 취업 워킹홀리데이 인턴쉽 유학을 진행하는 법률법인으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정식등록 법인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주의 인턴십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일정 경비를 대주고 무급으로 일하는 경우와, NIAA 같은 회사에서 취업을 알선해 유급으로 일하는 경우가 있다. 당초 무급 인턴쉽의 취지는 취업이 어려운 한국의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서 자신이 전공한 분야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호주 기업에 들어가 전공과 무관한 허드렛일이나 하면서 보수도 받지 못하는 모순점이 발견되자, 돈을 받으면서 경험을 쌓는 인턴쉽으로 전환하고 있다. 학생들은 호주에서 막일을 하면서는 영어라는 높은 벽을 뛰어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럴 바엔 차라리 돈을 받으면서 일을 배우자는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이에 니아코리아는 이번 7~8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호주에서 문화를 배우고, 영어를 배우고, 취업을 통해 호주인과 직접 경험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인 호주 국비지원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비지원 호주 인턴쉽 세미나는 6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이며, 강남역에 위치한 니아코리아의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생과 20대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4기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선착으로 마감되며, 설명회의 좌석 또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사전전화 예약이 필수이다.

문의:니아코리아 해외인턴쉽사업부(02-534-9051~2)

<일하는 만큼 돌려주는 호주사회(한효정 씨 사례)>

한효정(26)씨는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자신을 좀더 성장시키기 위해 욕심을 냈지만 외국어 능력 때문에 번번이 벽에 부딪혔다. 또한 대부분의 회사는 경력자를 선호했다. 두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길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호주에서 인턴쉽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주위에서는 미래가 불확실하다며 극구 말렸지만, 때를 놓치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과감하게 사표를 냈다.

나름대로 인터뷰를 연습한 데다 당당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한 덕분인지, 한 씨는 처음부터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비스업이라 힘든 만큼 급여 수준이 꽤 높았다. 또한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호주 사람들의 파티를 체험할 수 있어 현지문화를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 씨의 전공인 식품영양학과 관련된 기내식 회사가 두 번째 직장이었다. 한국 항공사인 아시아나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항공사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곳이었다. 사실 한국에서는 기내식 회사에 취업 하기 힘든데, 오히려 호주 현지에서 인턴십을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하고 싶던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했더니, 그만둘 때쯤 회사에서 계속 일해 달라고 제의했다. 그가 인턴쉽을 하면서 느낀 점은 ‘호주는 자기가 일한 만큼 대가를 보장해주는 사회’라는 것이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iaa.co.kr

연락처

니아코리아 이민사업부
서혜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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