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제주은행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16일, 광동제약(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평가하고, ㈜제주은행은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였으며, 케이디씨정보통신㈜는 B+(안정적), ㈜신한금융지주회사는 AA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메티아㈜는 A3에서 A3+로 상향평가하고, 신동아건설㈜는 업체요청으로 등급취소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15일, (주)제주은행(이하 “동사”)이 발행예정인 제11-06이3갑-2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제주지역 내 높은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영업 성장
- NIM 개선세, 경상적인 이익창출능력은 양호한 수준 유지
- 2009년 부실채권처분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산건전성 지표 저하, 양호한 수준 유지
- 흑자 지속, 유상증자 및 보완자본 확충을 통한 BIS 비율 제고
- 재무 및 영업 측면에서 지주회사의 높은 지원가능성

동사는 1969년 설립되어 제주지역을 주된 영업대상으로 하는 지역 특화은행으로서 지역 내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지방은행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대형화, 겸업화 상의 한계로 인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 및 수익규모를 보이고 있으나, 제주 지역 내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동사는 NIM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외형성장을 지양하는 가운데, 2009년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와 충당금적립부담 증가로 인해 건전성 및 수익성 등 재무지표가 다소 저하되었으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후순위채 발행과 2009년 1월 유상증자, 지속적인 흑자시현으로 인해 BIS 비율이 제고되며 매우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지표를 확보하고 있다. 평가일 현재 신한금융지주㈜, 예금보험공사, 기타 주주가 각각 68.9%, 21.4%, 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은 동사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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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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