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스포츠과학연구소, 국내 최초 ‘FC 서울’ 대상 땀 테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게토레이 스포츠과학연구소(GSSI: Gatorade Sports Science Institute)는 오는 11일 국내 최초로 K리그 프로 축구팀 ‘FC 서울’ 선수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 땀 테스트 (Gatorade Sweat Test)2’를 실시해 선수들의 탈수를 미리 방지하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분 보충 전략을 수립해줄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같은 세계적인 축구팀들이 경험한 게토레이 땀 테스트는 운동 중 선수들의 땀 배출량과 수분 보충 정도, 그리고 땀으로 배출되는 나트륨, 칼륨 등 전해질 양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번 땀 테스트를 통해 FC 서울 선수들은 탈수가 개개인의 경기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개인별로 어떻게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탈수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쉽게 방지할 수도 있다.

이번 땀 테스트는 게토레이 아시아자문위원회(Gatorade Asia Advisory Board)3 한국 대표인 이용수 교수 (세종대 체육학과 교수 겸 KBS 축구해설위원)를 비롯해 게토레이 스포츠과학연구소에 소속된 세계적인 스포츠 과학 전문가인 크레이그 홀스윌(Craig A. Horswill) 박사와 샤오카이 쉬(Xiaocai Shi) 박사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수 교수는 “운동 중 올바른 수분 보충은 운동 선수의 경기력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운동 선수에게는 수분 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인들에게는 탈수로 인한 위험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게토레이 땀 테스트는 FC 서울을 포함한 한국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수분 보충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토레이 땀 테스트는 게토레이 스포츠과학연구소와 게토레이 아시아 자문 위원단이 아태지역에서 실시하는 ‘게토레이 열사병 방지 캠페인(Beat the Heat Campaign)’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아시아인들에게 탈수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게토레이 아시아 자문 위원단은 효과적인 탈수 방지법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해줄 예정이다.

게토레이 스포츠과학연구소는 땀 테스트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스포츠 의학 및 체육 지도자, 의사, 체육 전공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 수분 보충 전략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운동 중 탈수 방지를 위한 효과적 수분 보충 방안과 코치들을 위한 수분 보충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며, 이용수 교수가 ‘FC 서울’ 선수 대상 게토레이 땀 테스트 결과와 함께 축구 선수를 위한 효과적 수분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게토레이 웹사이트(www.mygatorade.co.kr)를 통해 5월 9일(월)까지 등록하면 된다. 문의 (02-2016-7111)


웹사이트: http://www.mygatora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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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먼힐러드 장경은 2016-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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