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21일, (주)GS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오성엘에스티㈜는 BB(안정적), 포스코파워㈜는 AA+(안정적), 에스케이루브리컨츠㈜의 제1-2회(SK에너지연대보증)는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벽산건설㈜는 BBB-(부정적)에서 BB+(안정적)으로 하향평가함. ㈜와이즈파워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 아주아이비투자㈜는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피더블유제네틱스 제5회는 폐업으로 등급취소함. 에스케이루브리컨츠㈜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GS, 에스케이씨앤씨㈜, 엘에스니꼬동제련㈜, 한국남부발전㈜, 한전KDN㈜는 각각 A1으로, 엘지엔시스㈜는 A2+로 유지하고, 한국전력공사는 A1으로 신규평가하였으며, 벽산건설㈜는 A3-에서 B+로 하향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18일, (주)GS(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11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에너지/유통 등으로 구성된 사업 자회사들의 사업 안정성 우수
- 자회사 배당수익 및 배당지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유지 가능
- GS그룹의 지주사로서 계열 신인도 및 보유자산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 보유

동사는 GS칼텍스㈜, ㈜GS홈쇼핑, ㈜GS리테일 등 3개 자회사를 주축으로 2004년 7월㈜LG에서 인적분할된 GS그룹의 지주회사이며 상장회사이다. 동사는 허창수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46%(2009년말 기준)로 경영권이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지분인수를 통해 현재 에너지(GS칼텍스, GS EPS) 및 유통분야(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GS글로벌)로 나뉜 6개의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다.

동사의 주 수익원은 사업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으로서 순수지주회사의 성격을 띄고 있다. GS강남타워 빌딩으로부터의 임대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나 입주한 회사 대부분이 자회사들이며, 브랜드사용료수입 또한 계열사로부터 받고 있는 가운데 자원개발 사업은 아직 투자단계인 바, 실질적으로도 순수지주 회사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동사의 주요 영업수익은 사업자회사의 지분법이익으로서 우량자회사들로부터의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비록 GS칼텍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긴 하나, GS칼텍스를 포함한 자회사들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고 있어 배당금수입이 안정적이다. 2008년의 경우는 GS칼텍스의 대규모 환차손 발생으로 지분법이익이 저조하였으나 2009년 GS칼텍스의 실적 회복으로 지분법이익은 개선되었다.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자회사 배당금, 임대수입, 브랜드사용료)은 경상적인 지출(주주배당금, 관리비, 금융비용)을 상회해오다가 2009년 배당금 수익 감소(2008년 GS칼텍스 실적 저하에 기인) 및 금융비용 증가로 경상적 현금흐름이 다소 저하되었으나, 2010년부터는 현금흐름이 다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성 차입금 상환부담이 다소 존재하고 있으나,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 자회사 지분 및 GS강남타워빌딩을 바탕으로 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감안할 때 재무탄력성은 우수한 수준이다.

동사는 2009년 GS글로벌(구,㈜쌍용)의 지분인수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재무상태의 변동이 큰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GS글로벌의 영업실적을 고려할 때 늘어난 차입금에 상응하는 배당수입이 기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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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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