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역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이하'C&M')은 C&M지역채널(ch 4)의 퍼플릭 엑세스 프로그램을 신규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C&M의 지역채널 4번을 제작,편성하는 C&M서울미디어원(www.cnmcatv.com)에서 학생이나 주부, 일반인들이 공연 등 지역 정보 위주로 직접 취재한 동영상을 비정기적으로 편성해왔으며, 4월에도 시민들이 취재한 영상물을 10여편 정도 방송했다.

이번 5월 13일부터 C&M서울미디어원에서 신규 방송하는 < HELLO TV >는 건전한 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는 퍼블릭 엑세스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다 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오후 3시, 밤 11시(일일 3방)에 30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C&M지역채널에 고정 편성한다.

<HELLO TV> 는‘시청자의 눈으로 만난 세상’ 즉,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방송물을 제작해 주류 방송에서 쉽게 포착하지 못하는 시청자의 관심과 이슈를 가장 생생히 담아내고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디어를 통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역 문화와 이슈들을 충분히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성별.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한 개방형 프로그램이고, 그 중 일부는 비영리 공공미디어센터인 미디액트(www.mediact.org)를 중심으로 개인 활동가들의 제작물을 방송해서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로 행동하라! 세상을 향한 새로운 창"을 모토로 가진 미디액트(영상미디어센터 MediACT)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운영하는 21세기 새로운 형태의 공공 문화 기반시설이다. 미디액트는 국내에 최초로 세워진 비영리 공공미디어센터로서 시민영상창작과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상으로 혹은 저렴하게 기자재를 대여하여 창작 활동을 도와주는 지원기관이다.

미디액트는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일민미술관 5층의 200여 평 공간에 각종의 편집시설과 녹음시설, 교육시설 및 대강의실이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 조명장비, 녹음장비 및 각종 촬영 장비를 구비하여 일반인들과 독립영화인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해준다. 또한 수준별, 영역별, 매체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영상매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센터내의 장비를 사용하여 실습할 수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면서 퍼블릭 액세스의 활성화와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전진기지가 될 미디액트는 영상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일방향적인 미디어 환경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헬로TV의 기획의도는 지역 시청자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는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자유로운 형태로 직접 취재해서 제작한 영상물을 방송함으로서 시청자의 문제 의식을 끌어내는 것이다. C&M서울미디어원의 조병걸 총괄부장은 헬로TV가 SO가 가진 지역매체로서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서 시청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로TV의 이시은 담당PD는 방송에 앞서 “그동안 진행되어 온 많은 국내 퍼블릭 엑세스 프로그램이 전문 방송인이나 일부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제작돼 오거나 혹은 시청자의 홈 비디오를 틀어주던 것에 그쳤던 점에 많은 아쉬움을 가져왔다며, HELLO TV가 시청자의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미디어 환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한 축을 맡게 될 미디액트의 고영재 실장은 ‘이번 C&M지역채널 4번으로 방송될 퍼블릭 엑세스 프로그램인 <헬로TV>가 지역 미디어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C&M서울미디어원의 홈페이지(www.cnmcatv.com) HELLO TV란에서 방송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뒤 TAPE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내용은 10분에서 15분 내외의 미니 다큐멘타리, 지역 행사 및 소식, 뮤직비디오로 VHS, BETA, 6MM 등으로 촬영한 것이면 가능하다. 관련된 기타 사항은 이메일 victory-news@cnmcatv.com 또는 전화 02-421-5200(교환 528)로 문의하면 된다. 채택된 영상물에 대해서는 소정의 방송채택료를 지급한다.

프로그램 진행 : 김정원 (C&M서울미디어원 소속 리포터 겸 문화매거진 MC)

[ 참고자료 : 미디어센터란 무엇인가? - 역할 中心으로 ]

퍼블릭 액세스, 독립영화, 미디어 리터러시를 회두로 삼는 미디어 센터는 교육과 상영과 제작기재의 제공을 주요한 활동 영역으로 삼아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안적, 시민적 컨텐츠 제작과 배급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서 해당 지역의 공공 미디어 영역을 대표하는 지역 인프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의의에 걸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 미디어 센터는 보편적 교육 서비스로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프로그램, 시민의 제작참여를 보장하는 퍼블릭 액세스 활성화 프로그램, 대안적이며 비판적인 컨텐츠 제작을 활성화하며 센터와 일반 시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독립영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요한 역할로 지니며 그 유기적 총합으로서 지역 차원의 미디어 민주주의의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

미디어 센터는 미디어 읽기 교육, 독립영화와 퍼블릭 액세스의 활성화를 위한 제작교육, 청소년 미디어 교육, 시민 미디어 운동 관련 교육, 그리고 미디어 센터 운영자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서 미디어 읽기, 미디어 만들기 교육의 지역적 근거지 역할을 담당한다. 각각의 교육은 미디어 센터의 독자적인 기획 및 지역 미디어 관련 단체, 학교와의 제휴를 통한 교육의 유치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미디어 센터는 기본적인 강의실 공간 뿐만 아니라 교육을 위한 영상 제작기재를 제공해야 한다.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그리고 위성 방송에 도입된 시청자 제작 참여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제작 기재 및 교육 프로그램의 제공 없이는 그 성공적인 정착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지역 차원의 조건에 걸맞게 퍼블릭 액세스의 실천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심화시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의 방송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된다. 이를 위해 미디어 센터는 퍼블릭 액세스의 의미와 활용방안을 홍보하고 교육하며, 나아가 저렴하게 활용 가능한 제작기재를 구비하여 참여 민주주의적 액세스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차원의 독립영화 활동 활성화는 대안적인 컨텐츠의 제작 활성화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산업과 문화를 포괄하는 전문적 제작 인력의 양성, 그리고 미디어 센터의 각종 운영을 담당할 상근, 비상근, 자원활동 전문가의 수급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 센터는 디지털 비디오를 중심으로 제작 기제를 제공하고, 전문적 제작교육 및 인력 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울러 독립영화의 지속적인 상영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각종 영화제를 유치함으로서 독립영화 배급구조를 지역차원에 정착시켜서 제작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또한 수행한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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