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모차는 ‘퓨전’이 대세!

- 퀴니 유모차, 맥시코시 카시트와 트레블 시스템으로 호환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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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비앤씨
2010-06-23 14:00
성남--(뉴스와이어)--여름이 다가오면서 가벼운 나들이는 물론, 장거리 휴가까지 엄마들의 외출계획이 잦아진다. 이에 유통가에서는 걸음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와의 외출을 위해 유모차 구입, 또는 안전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카시트 구입이 한창이다. 하지만, 유모차나 카시트는 유아용품 중에서도 고가제품에 속하고, 한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 유아용품 시장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 간의 호환을 통하여 부담은 줄이고 활용도는 높이는 ‘퓨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은 것은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기업, YKBnC가 선보인 퀴니와 맥시코시 간의 트레블 시스템(Travel System)이다. 트레블 시스템은 최적화된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유모차와 카시트 간의 호환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이미 실속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모차 구입의 중요한 선택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 백화점 수입유모차 매장 직원에 따르면, 최근 엄마들이 유모차 구입 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카시트와 호환이 가능한가요?”라고 할 만큼, 트레블 시스템은 엄마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퀴니와 맥시코시는 이미 스타일리쉬한 유모차와 단계별 카시트로 이름난 유아용품 브랜드인 만큼 두 브랜드간의 호환은 디자인, 편의성, 안전성 등 양 브랜드의 장점을 상호 보완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제공하기에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파악된다.

퀴니 유모차 ‘버즈(디럭스급)’, ‘제프(휴대용)’, ’센츠(절충형)’는 모두 맥시코시 카시트 ‘카브리오픽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도 특히 ‘제프(휴대용)’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신생아용 유모차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센츠(절충형)’는 마주보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의 경우, 카시트 기능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닥 면이 라운딩으로 처리되어 있어 가정에서는 흔들 요람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식당과 같은 외부 공간에서는 아기만의 독립된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 또한 베이비 캐리어로도 활용 가능해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도 편안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실제 제프와 카브리오픽스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 임씨(36세)는 “두 제품을 호환하여 사용해보니 제프의 휴대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신생아용 유모차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 비용 절감이 된다. 또한 아기와 마주보기 기능이 가능해 정서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디자인적으로도 독특해 이 유모차는 어떤 제품이냐고 묻는 분들도 많았다”고 트레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YKBnC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를 구입하는데 따르는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퀴니와 맥시코시간 트레블 시스템 세트 상품을 할인판매 하고 있어 유모차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은 유모차와 카시트를 동시에 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문의: 퀴니 www.equinny.co.kr/ 1544-9420)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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