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싱글남녀 소개팅 횟수 여성이 남성의 ‘2배’

서울--(뉴스와이어)--2010년도 어느새 절반이 훌쩍 지나간 가운데 과연 국내 싱글남녀는 올 한해 싱글탈출계획을 얼마나 잘 실행에 옮기고 있을까. 국내 20~30대 싱글남녀 중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가량 더 많은 ‘소개팅’(맞선포함)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대표 윤덕중, www.daksclub.com)이 현재 애인이 없는 미혼남녀 570명을(남성 294명, 여성 276명)을 대상으로 ‘소개팅(맞선)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한 달에 남성이 평균 0.9회, 여성이 평균 1.8회 가량의 소개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의 경우 한 달에 소개팅 받는 횟수가 ‘한 번도 없다’라는 응답이 46.9%를 차지 한 것에 반해 여성은 6.5%만이 응답, 93.5%의 여성이 한 달에 한번 이상 소개팅 등을 통해 남성보다 ‘애인찾기’에 훨씬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한편 매월 소개팅이나 맞선을 꾸준히 보고 있는 싱글남녀의 20%가 소개팅을 일종의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끊임없이 자신이 가진 매력이나 자질을 다듬는다’(33.6%), ‘자신만의 전략이 있다’(30.5%)가 1,2위를 차지했으며, ‘의욕은 충만하나 작심삼일일 경우가 많다’(25.3%)등의 순 이었다.

소개팅이나 맞선을 주선하는 사람으로는 남성은 친구&직장동료(34.7%), 부모님(16.4%), 결혼정보회사(12.2%) 순 이었으며, 여성은 친구&직장동료(41.8%), 결혼정보회사(19.4%), 부모님(10.3%) 순으로 나타났다.

닥스클럽 초혼팀의 김혜옥 커플매니저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팅이나 맞선 의사를 피력하는데 소극적인 경향이 크다”며 “최근 들어 결혼정보회사나 결혼정보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매칭사이트 등을 통해 이성을 만나려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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