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코카콜라음료㈜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신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23일, 코카콜라음료(주)(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2+로 신규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음료시장 내 안정적인 사업기반
-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자체현금창출능력
- 모회사 및 LG그룹의 우수한 계열신용도
舊 한국코카콜라보틀링는 음료제품의 제조·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11월 설립되었다. 2007년 10월 LG생활건강이 舊 한국코카콜라보틀링㈜를 인수하여 LG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2008년 1월 동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동사는 탄산음료를 중심으로 주스류 및 기타 기호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 · 판매하고 있는 국내 2위의 음료제조업체로서 탄산음료 제품의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에 기반한 탄산음료 시장 내 1~2위의 시장점유율과 다양한 제품군 등을 바탕으로 안정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매출 에누리 축소, 원액 매입 조건 변경에 따라 과거 대비 수익창출력이 제고된 것으로 보이며, 탄산음료 시장 내 확보된 동사의 시장지배력을 감안할 때 탄산음료 제품군의 안정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비탄산음료 부문의 경우 제품 고급화 및 다양화 및 신제품 출시 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BITDA의동사의 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운전자금도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생산시설의 유지 및 개량, 유통망 확대 등을 위한 투자도 자체 자금창출능력 범위 내에서 집행되고 있어 재무구조도 우수한 수준을 기록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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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6일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