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6월 25일, (주)SBS(이하 “동사”)의 제8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지상파 방송사로서 안정적인 시장지위, 계열 전반의 우수한 재무안정성
- 최근 비용 감축 등으로 수익성 개선
- 우수한 재무구조
동사는 1990년 11월에 설립된 민영방송사업자로서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지상파 방송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역 민방과 기본협정 체결을 통해 전국적인 방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2009년 국내 광고시장에서 21.8%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이 광고수익에서 발생하는 동사 영업의 특성상 광고 시장의 업황에 따라수익성이 변동하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부진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제작효율성 제고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 2009년 하반기 이후 매출 실적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의 호재를 통해 매출실적 역시 개선되는 추세이다, 동사는 지상파 방송사로서 과점적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경기회복에 따른 대기업 광고물량 증가 및 규제 완화에 따른 광고단가 현실화,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중계 등 우수한 컨텐츠 확보 등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동사는 영업에서의 우수한 자금창출력을 바탕으로 경상적인 투자자금 소요를 영업현금흐름 내에서 커버하면서 부(-)의 순차입금을 나타내고 있다. 2009년부터 2011~2012년까지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위한 설비투자 및 상암 DMC 건립에 따른 자금 소요가 예상되는데, 동사는 영업현금흐름 및 잉여자금 수준에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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