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유모차, 찾아가는A/S에 소비자 사랑 ‘쑥쑥’

- 퀴니, 맥시코시 제2차 A/S순회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와이케이비앤씨
2010-06-29 10:44
성남--(뉴스와이어)--최근 한 스마트폰 업체가 거센 스마트폰 열풍 가운데 사용자들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일이 비단 통신분야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가전분야는 물론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전반적인 소비영역에서 고가 수입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A/S 접수 건도 증가하고 있다. 이때 기업이 신속한 A/S 정책 및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고객들의 쓴 질책을 받는 일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제품에 대한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반면, 대부분의 소비자가 ‘수입제품은 수리비가 비싸고 A/S가 불편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이에 수입업체들은 판매 못지 않게 철저한 A/S방안을 통하여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점에서 고객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차별화된 A/S를 선보이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수입유아용품 업체로는 퀴니, 맥시코시, 스모비, 먼치킨, 세이프티퍼스트 등 세계적인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를 공식 수입/판매하는 YKBnC(와이케이비앤씨)가 대표적이다.

지난 6월 26일,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는 충청지역의 퀴니, 맥시코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 2차 A/S 순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토이앤맘 천안점에서 진행되었으며, A/S와 함께 개점 1주년 기념으로 전품목 10% 할인 행사(유모차 및 카시트 제외) 및 6월 한달 간 추가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5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제1회 AS 순회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1회 때와 마찬가지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고객들은 “유모차, 카시트의 경우 A/S를 받기 위해서 부피가 큰 제품을 직접 박스에 포장 및 발송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었으며, 기존에 제품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물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YKBnC 고객지원부문 관계자는 “유모차나 카시트 제품의 경우, 사용 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되기에 사용 중 크고 작은 A/S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A/S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순회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매대행, 개인수입에 의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YKBnC가 제공하는 모든 A/S를 받을 수 없기에 구매 시 A/S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지와 더불어 구매하려는 제품이 어떤 경로를 통해 수입/판매되는 것인지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S 순회서비스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보완을 통해 앞으로도 월 1~2회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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