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11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몽골 나담 축제’에서 의료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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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2010-07-03 06:00
서울--(뉴스와이어)--“고된 타향살이 몽골인들에게 희망의 붕대를!”

의료 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 총장)는 오는 7월 11일(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한몽수교 20주년 기념 몽골 나담 축제’에서 의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케어는 7천 명의 재한몽골인들이 함께할 ‘나담축제’를 통하여 고된 타향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치과진료, 한방치료, 일반내과진료, 의료상담 및 축제 중 응급 의료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한몽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몽골의 최대축제인 ‘나담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써 몽골문화를 알리고 또한 힘든 한국생활을 하는 재한몽골인들에게 자긍심을 북돋아주고 위로하고자 하였으며 몽골전통씨름대회, 활쏘기, 샤가이, 몽골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하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본 축제는 주한몽골대사관이 주최하고 나담축제준비위원회, KOMEX가 주관하며 노동부, 연세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된다.

‘글로벌케어’는 1997년 설립되어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단체이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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