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차가운 국수 요리’ 선보여
차가운 국수 코너에서는 직접 면을 반죽하여 즉석에서 기계로 뽑아 만든 쫄깃한 면발의 물냉면을 비롯하여 시원한 김치열무국수가 선보인다. 또한 냉면 육수에 묵은 지를 썰어 국물에 말아 먹는 김치말이국수, 몸에 좋은 서리태를 하루 불렸다가 삶아서 껍질을 벗겨 갈아 만든 검은 콩국수 및 대두를 이용한 흰콩국수도 빠질 수 없는 찬 국수 품목이다. 일본식 소바와 막국수, 그리고 야채와 해산물을 살짝 데쳐서 시원한 우동 국물에 소스를 넣어 만든 차가운 냉 우동도 마련된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비빔냉면, 쌀 국수를 살짝 데쳐서 숙주, 버섯 등 야채를 볶아 굴 소스 및 발사믹 소스로 살짝 버무린 쌀 비빔국수도 별미다. 특히 닭고기 육수에 몸에 좋은 파프리카와 오이, 적채 등 각종 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초계탕은 눈길을 끈다. 면 대신 단백질이 가득한 닭고기 살을 찢어서 국수처럼 먹어 한 여름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보양 요리로도 알려져 있다. 모든 국수 요리에 사용되는 면은 소면 또는 생면으로, 생면의 경우 백련초, 녹차, 감귤 등 건강 재료로 뽑은 생면들이 사용된다.
그랜드 키친은 오픈 키친에서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제공함으로써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요리의 처음부터 마지막 완성 단계까지가 모두 공개되는 오픈 키친을 통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조리사가 직접 조리해 주는 동서양의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훈제 연어, 다양한 종류의 조개, 새우, 굴, 스시, 마끼, 싱싱한 사시미, 튀김, 그리고 입맛을 돋구는 딤섬과 한식 코너에 마련되는 약 10가지 종류의 맛깔스러운 김치와 갖은 나물이 매일 아이템을 바꾸어 제공된다. 이외에도 갈비, 육회, 장어 등 요리마다 재료의 신선한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차가운 국수 요리를 포함하여 150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뷔페로 마련되는 ‘그랜드 키친’의 가격은 점심이 5만5000원, 저녁은 6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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